[이론] 다우이론의 기본 개념

[이론] 다우이론의 기본 개념






가격(차트)은 모든 현상을 함축하고 있다.

마켓은 개인 투자가가 전부 파악 하는게 불가능 할 만큼 많은 요소로 인해 가격이 정해집니다.
가격 자체를 보면 마켓의 모든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모든 상황이나 현상이 반영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반영 값은 어떤 요소가 얼만큼의 영향을 끼친 것인지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런 측정이 트레이딩에서 얼마나 유용한 데이터로 작용 할 지는 미지수 입니다.



하지만 가격 변동은 과거의 상태를 반영한 것이지,
미래에 대한 예측 값이 아니라는 것은 인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테크니컬 분석은 미래의 예상/예측이 아닌 기대치에 대한 계산법 입니다.
과거차트를 기반으로 기대치가 높은 가설을 세우는 것이 목적입니다.
검증을 통한 확률, 어떠한 움직임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트렌드에는 3종류가 있다.


트렌드는 크게 3종류가 있습니다.
하락 트렌드(Down Trend), 상승 트렌드(Up Trend) 그리고 하락도 상승도 아닌 횡보(Range)로 나뉩니다.


가격은 트렌드속에서 오르고 내리고 엎지락 뒤치락 하면서 차트상에는 Price Action이라는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트렌드는 지속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속하는 기간에 따라 장기/중기/단기로 나눌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기간의 텀은 종목(통화페어, Symbol 등)에 따라서 임의로 정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어떤 상황에 따라서 한달이 단기적인 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며, 다른 이에겐 장기적인 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수십년의 스판으로 분석을 함에 있어서 모든 기간을 아우르기 위해서 초단기적인 관점은 배제합니다.

장기 > 중기 > 단기 안에 포함되는 관계가 되기에 각각 텀에서 트렌드가 꼭 같지 않습니다.
추세가 각각의 텀에서 오르고 내림의 관계는 위 이미지 처럼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이해해야 합니다.

주요 트렌드는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서는 상승 트렌드(Up Trend)를 예로 설명합니다.
하락 트렌드(Down Trend) 또한 원리는 똑같습니다.

1단계 – 선행기


트렌드가 시작되는 단계이자, ‘트렌드 전환으로 판단해야 하나?’ 망설이는 사람이 많은 단계입니다.
1단계 선행기에서 포지션을 잡게 되면 취할 폭이 큰 만큼 이익도 크게 됩니다.
그에 반해 Whipsaw나 Stop Hunting에 당하기 쉬운 단계이기도 합니다.
직전까지 하락에서 상승에 대한 전환을 파악 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2단계 – 추격기


‘상승 트렌드로 완전히 전환되어 상승 추세가 발생했다’ 고 판단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단계입니다.
초보자나 상급자 누구나 쉽게 확연한 상승을 확인 할 수 있고,
트레이더의 실력과 관계없이 가장 쉽게 이익이 나오기 좋은 단계이기도 합니다.
크립토 붐으로 타이밍 좋게 진입하면, 학습량과 상관없이 이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3단계 – 익절기


시장 참가자 대부분이 상승 트렌드로 확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단계 추격기에서 타이밍 좋게 진입한 사람은 계속되는 이익을 갖는 구간이고,
그런 이익을 지켜보는 사람, 2단계 추격기에서 진입하지 않은 사람도 오를꺼라는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매수를 하는 것은 고점 매수가 됩니다.
그리고, 상승 트렌드를 타고 매수 포지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이익 청산을 하는 단계입니다.

가격(평균 Rate)은 서로 확인되어야 한다.

가격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헤아리기 힘들만큼 여러 요인으로 인해 결정됩니다.
그렇지만 어떠한 가격이 적당한 가격인지를 판단해보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런 판단이 트레이딩에 좋은 영향일지 나쁜 영향일지 가름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여지껏 트레이딩을 하는데 있어서 이런 판단은 생각만 복잡하게 되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어떠한 통화페어의 가격이 적당한지, 앞으로 오를지 내릴지 확인하는 방법에는
통화 강약 차트나 Currency Strength Meter를 보고 해당 통화가 강한지 약한지 상대적 수치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국 마켓의 고가, 저가를 파악해서 또 다른 시장 참여자가 대거 등장하는
타이밍에 트레이딩의 근거로 사용하는 것은 흔하고 매우 유용한 수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렌드는 거래량으로 확인 될 필요가 있다.


트렌드에 있어서 거래량(볼륨)은 어느 정도 객관화가 가능합니다.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Volume Up이 된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하고, 이는 Sell / Buy 주문이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오해를 해서는 안되는 부분이 거래량을 동반한 트렌드가 지속한다거나 전환한다 라는 가설에는 확실한 결론을 짓기 어렵습니다.

펀더멘탈을 배제하고 테크니컬을 선택한 이유
펀더멘탈을배제한이유주관적인해석이되버린다.저는경제적인현상이나상황흐름에밝은편이아니고,세상에대한시야가대단히넓지않다고생각합니다.게다가뉴스를보면제가편리한데로어줍쟎게다른뉴스들과조합해서해석을해버립니다.이런행위는사회생활에서담소의소...

거래량이 많으면 트렌드가 전환되거나, 트렌드가 계속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거래량이 많을 때, 트렌드가 전환되면 거래량이 윤활유 같은 작용을 하는 이치입니다.
철저한 검증을 통해 진입이 유리한 포인트를 가름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진입이 유리한 Risk Reward가 좋은 자리에서 거래량을 확인하면 성공 확률이 높다” 정도의 추론은 가능합니다.


트레이드 관점이나 수법에 따라서는 트렌드의 개념이 희박 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단기 트레이딩을 하위 차트에서 Price Action위주로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단타 승부에서 트렌드는 노이즈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트렌드는 객관성이 존재하기에 이를 트레이드의 Backgroud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오르고 내리는 양갈래의 방향 선택에 있어서 트렌드라는 Backgroud를 갖게 되면 만약 모를 도움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 다우이론과 마인드셋
다우이론과마인드셋추세는3가지가있다.​・내려가는추세:DownTrend,・올라가는추세:UpTrend,・추세없음:Range추세(Trend)의종류에는이렇게3가지의추세가있다.차트검증툴ForexTester5으로실제트레이딩과똑같...

트렌드는 명확한 전환 신호가 나올 때까지 지속된다.

트렌드는 명확하게 반대되는 전환 신호가 나올 때까지 쭉 지속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특성에 따라서 상승 추세(Up Trend)를 정의하자면, 저점과 고점을 같이 높여가는 파동 형태가 계속되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계속되던 추세가 무너지는 것은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상승 추세 였다면, 저점을 만들고 고점을 만드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여기 상승추세에서는 직전 저점을 아래로 돌파되는 형태가 저점과 고점이 함께 위로 갱신하는 것이 부정된 상태이기도 하기에 상승 추세가 무너졌다고 봅니다.

상승 추세가 무너졌다해서 하락 추세로의 전환이 이뤄졌다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그저 추세가 무너진 상태로 Range로 방향성을 잃어버린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상승 추세가 하락 추세로 전환을 정의 할 수 있는 전제 조건으론 상승 추세가 무너진 상태여야 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직전 저점을 낮추는 파형이 이루어진 형태가 되면, 비로소 상승 추세가 하락 추세로 전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락 추세(Down Trend)는 상승 추세와 정확히 반대의 방향이며 원리는 같습니다.
그래도 정의하자면, 저점과 고점을 같이 낮춰가는 파동 형태가 계속되는 추세입니다.

추세가 무너지는 것 또한, 상승 추세와 정반대로

하락 추세에서는 직전 고점을 위로 돌파되는 형태가 저점과 고점이 함께 아래로 갱신하는 것이 부정된 상태이기도 하기에 하락 추세가 무너졌다고 봅니다.

하락 추세가 무너졌다해서 상승 추세로의 전환이 이뤄졌다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그저 추세가 무너진 상태로 Range로 방향성을 잃어버린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하락 추세가 상승 추세로 전환을 정의 할 수 있는 전제 조건으론 하락 추세가 무너진 상태여야 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직전 고점을 높히는 파형이 이루어진 형태가 되면, 비로소 하락 추세가 상승 추세로 전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승 추세 / 하락 추세 에서 추세가 무너지는 것과 추세가 전환되는 포인트를 잡아두어야만 다우이론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Track Record] 10일간의 기록(50만원 ⇒ 720만원)
마무리

다우이론은 매우 오랜시간을 지나오면서도 여전히 사랑받는 기본 이론입니다.
이론이 만들어진 것은 주식거래를 위한 차트에서 창안되었습니다만, 현재까지 넘어오면서 주식은 물론 Forex, Crypto등
차트를 통해 추세를 가름하는 수단으로는 단연 으뜸으로 많이 사용되는 이론입니다.
추세를 파악하게 되면, 혹시 모를 추세의 힘의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Buy / Sell 양 갈래 선택지에서 그러한 도움은 단순히 5:5의 힘겨루기 비율이 아닌 보이지 않는 Backgound를 안고 겨루는 유리함을 갖게 되는 결과가 됩니다.



댓글

  1. ㅇㅇ says:

    정말 귀한글입니다 감사합니다

  2. ㅇㅇ says: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우이론은 저희가 익히 알고있는 로하이랑 같은개념으로 봐도되는건가요?

    • artisartis says:

      큰 맥락으로 비슷합니다.
      매수에서 유리한 자리는 가격이 싼 자리,
      매도에서 유리한 자리는 가격이 비싼 자리이죠.
      이런 부분은 완전 일맥상통 합니다.

      여기서 말하고있는 다우이론은
      하이로우에서 가리키는 평행선적인 요소와
      저점간, 고점간의 사선의 개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