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으로 멘붕이 왔을 때 대처법

트레이딩으로 멘붕이 왔을 때 대처법

파생(FX, Crypto 등) 트레이딩은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돈을 벌려고 하는 부담감이나, 매매에 지고, 갖고 있던 자금이 줄어드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경우는 흔히 접할 수 있다.
정도가 심해지면 파생(FX, Crypto 등) 트레이딩를 그만둬야 할 만큼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끼는 트레이더가 많이 있다.


​여러분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멘붕이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그 대처법은 트레이더로서 적합한 것으로 되어 있는가?

  • 마켓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한다
  • ​트레이드를 분석한다
  • 포지션의 Lot(랏) 사이즈를 줄인다
  • 다른 트레이더와 소통을 한다

 

마켓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한다

멘붕이 왔을 때는 트레이딩 계획이 없음에도 즉흥적이며
위험한 트레이드를 해 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그런데 트레이딩 기회는 지금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의 평정을 찾은 후, 다시 트레이드 기회를 찾아도 늦지 않다.

파생(FX, Crypto 등) 트레이딩은 서두르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항상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기에 멘탈이 흐트러지면 곧바로 마켓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아니면 그날은 더 이상 매매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다.

​「트레이딩은 하면 할 수록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하지만 생각과 사실은 많이 다르다.
대다수 트레이딩은 하면 할 수록 오히려 더 많은 손실을 초래하며, 더욱 곤란한 상황에 빠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사람에 따라 한도는 다르지만 매매 횟수가 엄청 많은 스타일이 아닌 이상, 하루에 2패면 충분하다.
파생(FX, Crypto 등) 트레이딩의 결과로 항상 이길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지는 날도 있다.
어느 정도는 지는 것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때로는 위험한 트레이드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마켓을 벗어나 있는 것이 좋은 판단이 될 가능성이 높다.
큰 손실을 냈을 때나 패배가 계속되었을 때는 멘붕이 따라 오기 쉽다.
트레이딩에 지고서 종료를 하면 적어도 5분 이상의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패배한 원인을 분석해서 개선점을 찾고 기록으로 남긴다.
상정한 시나리오대로 실행한 트레이딩에서 패배한 것 이라면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
다음에 기회가 오면 다시 룰에 따라 트레이드를 실행하면 될 뿐 이다.
하지만 계획대로 실행 했다고 생각했던 트레이딩을 다시 분석해보면 룰을 따르지 않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럴 경우에는 개선점을 재정비해서,
다음 매매에서는 계획(시나리오)에 의한 룰을 따르는 트레이딩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트레이드를 분석한다

파생(FX, Crypto 등) 트레이드라 하면 엔트리를 해서 포지션 보유하고, 포지션을 청산(마무리) 할 때까지의 일 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트레이드는 환경인식이라고도 하는 마켓 분석과 시나리오를 상정하는 트레이드 계획으로 시작된다.
트레이드 후, 매매 내용을 되돌아보거나 개선점을 찾아내는 것 까지 일련의 프로세스가 하나의 트레이딩인 것이다.

멘붕이 왔을 때는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 후,
트레이드 분석을 통해 다음 트레이드를 위한 준비를 한다.
트레이드 분석은 안정적으로 돈을 벌고자 하는 트레이더에게는 필수 불가결한 작업이다.

멘붕이 왔을 때, 냉정하게 자신의 트레이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엇이 어떻게 나쁜지를 이해함으로써,
향후에 그런 매매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위험한 매매를 피할 수 있게 된다.

잘 되는 트레이드, 이를테면 본인이 상정한 트레이드만 하게 되면 멘탈도 안정되고 자연히 성적도 따라온다.

포지션의 Lot(랏) 사이즈를 줄인다

멘탈이 무너지면 자신감을 잃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트레이드를 계속해 나가려면, 포지션의 Lot(랏) 사이즈를 작게해서 트레이드를 진행한다.

포지션의 Lot(랏) 사이즈를 작게 운용하고, 성적이 안정을 찾게 된다면, 서서히 포지션의 Lot(랏) 사이즈를 올려 간다.

연패했을 때나 자신이 없을 때의 트레이딩은 포지션의 Lot(랏) 사이즈를 작게 하고, 손실액이 커지게 되지 않게 조정한다.

이런식으로 서서히 치유를 하는 느낌으로 멘탈이 붕괴된 상태에서 벗어난다.

다른 트레이더와 소통을 한다

홀로 트레이드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트레이더는 외롭다.
근처에 파생(FX, Crypto 등) 트레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멘탈을 안정시키는 것과도 연결된다.

세미나나 투자자 모임에 참가하거나 SNS나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아는 사람을 만들어 보거나 하는 등 
다른 트레이더와 대화하고, 마음이 맞는 트레이더를 만날 수 있으면 서로 공통 화제에 대해서 의견 교환은 물론 심적으로 의지를 할 수 있게 된다.

더욱 바람직 한 것은 나보다 더 풍부한 경험치를 가진 트레이더나 멘토로부터 적절한 조언을 받는 것이다.
스스로 인식하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으며, 멘탈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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